'유리가면' 최종 캐스팅…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 라인업!
[박문선 기자]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이 최종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서우를 비롯,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 등이 대한민국의 아침을 책임질 '유리가면'의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케이블 최초 연장 드라마 '노란복수초' 후속으로 방송 될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연출 신승우)'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경이적인 5% 시청률을 기록한 '노란복수초' 제작진인 신승우 PD와 최영인 작가가 참여해 또 한번의 케이블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서우는 평범한 행복조차 허락되지 않는 운명으로 태어나 엄청난 진실을 밝혀내는 강이경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사의 품격'에서 짧은 출연이었지만 장동건의 여자친구로 화제몰이 하였던 김윤서가 서우의 쌍둥이 동생 강서연 역으로 서우와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개성 넘치는 여자 주인공 캐스팅에 이어,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남자 주인공에는 이지훈, 박진우가 전격 캐스팅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완벽 전향한 이지훈은 엘리트 변호사 김선재 역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박진우는 재벌 2세 김하준으로 분해 서우, 김윤서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남녀 주인공 캐스팅을 완료하며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유리가면'은 9월3일 월요일 오전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목 오전 9시 45분, 저녁 10시에 듀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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