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겨드랑이 제모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이지혜는 오프숄더 셔츠에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 제모 얘기 등 19금 장난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네티즌은 이지혜에게 "오픈숄더를 입은 것을 보니 제모를 한 것인가”라는 질문에“제모 했다. 이제 ‘탕지혜’(탕웨이+이지혜)라는 별명은 잊어 달라”고 답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이지혜는 핫바디요가 도중 겨드랑이가 드러나 보이는 동작에서 겨드랑이 노출이 부담스러운 듯 난감한 표정을 지은 바 있어 이런 질문이 나온 것. 또 이지혜 어깨 위쪽을 비추고 있는 카메라 착시 효과때문에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한 착각을 일으키며 시선을 모으자 바로 이지혜는 “아무것도 안 입은 것 같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 착시효과와 제모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혜 재치있다”, “보자마자 깜짝”, “"이지혜 제모 얘기는 왜 했지? 폭소”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생일파티도 비키니 입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