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에서 활약 중인 배우 차태현이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습니다. 차태현은 KBS 2TV `승승장구`에서 "`1박 2일 시즌2`의 시청률이 신경이 쓰이지 않느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차태현은 "신경이 쓰여서 매주 월요일마다 술을 마신다. 시청률이 오르면 좋아서, 떨어지면 괴로워서 술을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초반에 `1박 2일 시즌2` 시청률이 많이 나왔는데, 사실 시즌 1의 시청률을 이어받았다는 느낌이 있었다"며, "오히려 시청률이 한번 꺾이고 나서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진짜 우리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끼리 위안하며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탁재훈이 "`1박 2일`을 시작하길 잘한 것 같은가?"라고 묻자 차태현은 "안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잘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시즌2 정말 재밌는데",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KBS 2TV `승승장구`)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생일파티도 비키니 입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