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주얼리 스타일링 공식 '레이어드'
[김지일 기자]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피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피서 시즌은 소매, 네크 라인 부분에 과감한 노출이 더해진 의상을 입기 좋다. 하지만 무작정 드러내기만 하는 스타일링은 무언가 허전하고 보는 이들에게도 부담감을 주는 무모한 옷차림으로 전락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많은 주얼리 브랜드들이 핫 썸머 시즌을 맞아 노출이 있는 스타일링에는 주얼리들을 착용하여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할 것을 강력 제안한다. 이미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서 '주얼리 레이어드'는 빠질 수 없는 스타일링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골든듀에서는 레이어드해서 착용했을 때 더욱 빛나는 목걸이, 반지 등 다양한 주얼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철 주얼리 스타일링 공식 '레이어드'
각자 다른 크기의 팬던트들을 함께 레이어드 하면 하나만 착용했을 때보다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볼륨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모닝듀 뉴웨이브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골든듀의 시그니처 아이템 '모닝듀 클래식'을 발전시킨 디자인으로 골드와 핑크골드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모닝듀 뉴웨이브는 모닝듀 클래식 디자인을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로맨틱하게 재해석한 '모닝듀 로망스'와도 레이어드 착용이 가능하다. 모닝듀 뉴웨이브 골드 버전과 레이어드 했을 때보다 러블리하고 화사한 느낌을 연출한다.
여름철 주얼리 스타일링 공식 '레이어드'
목걸이뿐만 아니라 반지 레이어드 역시 빠지지 않는 주얼리 트렌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반지는 멋진 순간들을 기억하고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기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셀레브레이션 링'을 추천할만 하다.

셀레브레이션 링을 겹반지 스타일로 레이어드 하려면 서로 잘 어울릴 수 있는 반지들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번 시즌 골든듀에서는 다양한 스타일로 셀레브레이션 링을 구성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곡선의 칸타빌레 시리즈를 내놓았다.

하나의 선이 3개의 원을 만들며 표현되는 우아한 트레포일 곡선라인이 특징인 칸타빌레 라인과 리드미컬하게 꼬인 금속 사이사이에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되어있는 아마빌레 라인 은 여러 굵기와 다양한 세팅으로 링의 레이어드를 더욱 아름답고 용이하게 만들어준다.

흔히 '주얼리 레이어드'라고 하면 생소하고 어렵게 느끼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다양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겹쳐서 착용하는 주얼리 레이어드는 의외로 간단해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 이는 옷과 달리 컬러나 디자인을 통일 할 필요가 없으며 매일 자신의 기분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간단하다.

골든듀의 마케팅 관계자는 "주얼리 레이어드는 노출이 잦은 섬머 시즌에 더욱 빛을 발하는 포인트 스타일링이다. 이번 시즌 매일매일 색다른 주얼리 레이어드 연출로 무더운 여름을 멋스럽게 즐겨볼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골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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