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면 퇴학, 국적 확인용 문제? "틀리면 자퇴하세요" 독도는 우리땅!
[윤혜영 기자] 이 문제, 틀리면 퇴학?

6월22일 한 일본인이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박아 논란이 된 가운데 '틀리면 퇴학'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2005년 실시된 한 학교의 일본어 시험문제로 문제는 '다음 중 일본의 섬이 절대로 아닌 것은?'을 묻고 있다.

보기는 훗카이도, 혼슈, 시코쿠, 독도 큐슈. 누가 봐도 답은 한국의 섬 '독도'다.

한국인이라면 틀릴 리가 없는 문제이기에 '틀리면 퇴학'이라는 재치 있는 제목이 붙은 것. 특히 문제에 '절대로'라고 붙어 있어 애국자 선생님의 단호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틀리면 퇴학 문제에 네티즌들은 "이 문제, 틀리면 국적확인부터", "정말 틀리면 퇴학?", "보기에 대마도를 넣어줬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외교통상부 독도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소녀시대 홈쇼핑 버전 '소시손' 고무장갑 등장 "매진임박?"
▶ 유재석 초록색 불만, 드레스 코드가 메뚜기? “이게 다 하하 때문!…”
▶ 이민정 착시 의상, 단아한 선생님이 속옷만? "통기타 때도 누드인줄…"
▶ 최고 수입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연소 나이로 1년간 397억원…
▶ 큐리 셀카, 침대에서 청순+섹시+요염하게 찰칵!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