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글로벌 인재 250명 미국 조기유학 장학생 선발 1944 년 충청북도 음성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충주고 2학년에 다니던 어느 날 `외국학생의 미국 방문 프로그램(VISTA)`에 선발되어, 3학년 때 미국을 방문하였다. 이 때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게 되고, 외교관이 되기로 결정한다. 60여 년이 지난 후 그 아이는 세계적 지도자가 되어 세계평화유지, 테러방지, 빈곤해결, 기후변화, 에너지고갈 등의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 이야기는 세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일화다. 교육 특구로 불리는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하며 두 아이(초3, 중1)의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는 김선화(42. 가명)씨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일화를 통해 내 아이에게도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그 경험을 통해 꿈과 실력을 겸비하게 해야겠다고 결심했었다" 라며, "지인과 유학원 등을 통해 조기유학에 관한 경험과 다양한 방법을 듣고 찾았지만, 월 800만원을 육박하는 비용의 부담과 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빈틈없는 프로그램의 부재가 발걸음을 망설이게 한다"라고 전했다. 2012 년 계속되는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유학교육시장은 2007년을 기점으로 주춤한 이후, 2010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자녀들에게 더 큰 세상을 경험케하고 동시에 실력을 쌓게하기 위함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 자녀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더 많은 투자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 한 조사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조기유학의 경우 40%이상이 실패를 경험하며 실패한 자녀의 부모가 뽑은 이유로는 자녀와 부모를 위한 사전준비프로그램의 부족이 가장 많았으며, 현지 관리 및 귀국 후 적응 프로그램과 실패 시 재도전 프로그램의 부재 등이 그 뒤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2년 6월 숭실대학교 CK교수학습계발연구소에서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같은 탑클래스(Top class)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조기유학의 폐해를 막기 위해 글로벌 램프(GLOBAL L.E.M.P.) 미국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숭실대학교 CK교수학습계발연구소 교수진 직접 설계하고 관리 `글로벌 램프`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진행되는 유학프로그램으로, 사전준비 프로그램 유학 적응 프로그램 귀국 이후 적응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자기주도 학습능력의 배양을 기본으로 준비되는 사전준비 프로그램에는 현지 교과 과정과 학교생활의 사전경험을 목표로 만든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환경 Bridge Course, 올바른 자녀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학부모 세미나, 유학 생활에 필요한 사전 지식 및 필수 정보들에 대한 교육, 진로 상담 및 전반적인 유학관련 수속준비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인정받은 국내 최고 자기 주도 학습법 프로그램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능력 및 논리력, 창의력, 전략적 사고력, 문제발견, 문제해결,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켜 스스로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미국 명문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예비교사들이 함께하는 캠프가 준비되어 있어 현지 적응력을 높이게 된다. 미국 시애틀 현지에서도 인정한 유학적응 프로그램의 진행과정은 다음과 같다. 세계적 기업의 글로벌 리더쉽 멘토프로그램 참여(Microsoft Global Leadership Mentor Program, Boeing Aerospace Dream Search Camp, Apple IT Film Festival Camp)하여 각국에서 모인 영재들과 인맥을 쌓고 친목도모가 가능하다. 글로벌 멘토프로그램은 오직 글로벌 램프(GLOBALL.E.M.P.)유학 프로그램에서만 참가 가능하다. 또한, GEF 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장학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국내 상급학교의 진학과 취업에 이점으로 적용될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상급학교로의 진학 시 큰 이점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귀국 없이 연장 가능한 F1비자로 미국 현지 교육청과 연계된 우수 공립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청이 검증한 호스트 패밀리와의 생활, 체계적인 학생관리 프로그램인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기반의 `TFS(The First Study)` 사이트 등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현지 자녀의 동영상도 지원해 현지 학습에서 생활관리까지 유기적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유학이 끝난 후 국내 상급학교 진학을 원하거나 현지에 적응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학생을 위해서는 `귀국 이후 적응 학습 프로그램(Post-Adaptability Learning)`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학교에서의 적응을 돕고 유학의 재도전을 위해 체계적인 학습을 돕는다.(02)563-8001(숭실대CK교수학습계발연구소교육센타) 숭실대학교 CK교수학습계발연구소의 수석 교수진들이 직접 설계한 글로벌 램프(GLOBALL.E.M.P.) 미국유학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단계별 심사(현지심사와 미국 장학재단 심사)를 통해 우수한 학생 250명을 선발하여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한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춘 학생도 선발 대상이 될 수 있다. 숭실대학교 김판수 교수는 "이번 소수정예 선발 프로그램은 자녀를 향한 부모의 아낌없는 투자와 학생의 가능성 및 하고자하는 의지가 잘 조화되어야한다"면서 "글로벌 램프를 통해 향후 세계를 깜짝 놀라게할 인재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뉴욕 시민들, 타임스퀘어광장서 요가 즐겨 ㆍ`가문의 저주` 동갑내기 친구 도끼살인 최고 43년형 ㆍ동생 구한 5살 꼬마, 침착한 대응으로 태어난 동생 받아 ㆍ애프터스쿨 나나 뒤태 공개, 군살 없는 매혹적인 라인 `눈이 즐거워~` ㆍ`나는 베이글녀다` 전효성, 日 열도를 홀리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