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신종국 ‘빛과 그림자’ 합류, “연기활동도 열심히”
[우근향 기자] 남녀공학 유닛그룹 SPEED(스피드)의 멤버 신종국이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 됐다.

신종국은 ‘슈퍼스타K3’ 출연 이후 남녀공학 유닛그룹인 SPEED(스피드)의 멤버로 발탁, ‘Lovey-Dovey Plus(러비더비플러스)’라는 곡을 발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빛과 그림자’에 가창력 있는 가수로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종국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기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오후 9시 55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 나오네요~ ‘빛과그림자’ 사랑해주시고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TV가 보급되기 전 전국을 떠돌며 리사이틀을 하던 쇼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강기태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전광렬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신종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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