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유지, 가슴골 완전노출? 화려한 착시의상 화제
[양자영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멤버 개인컷이 공개된 가운데 리더 유지의 착시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9일 오전 6명 멤버 전원의 개인컷을 공개하고 본격 데뷔 임박을 알린 EXID는 최고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제작한 그룹답게 스타일리시하고도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은 인물은 단연 리더 유지다. 실버와 블랙이 조화된 타이트한 의상으로 바디라인을 강조한데 이어 가슴 부분이 훤히 드러나는 듯한 착시 효과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V라인으로 패인 가슴 부분에 살색으로 처리된 천이 덧대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블랙톤으로 통일된 의상과 화려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자아내며 ‘대박 신인’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리더 유지를 필두로 다미, LE, 하니, 해령, 정화로 구성된 EXID는 2월1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HOLLA(할라)’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Whoz that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A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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