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개최 ‘매진 신화 이어갈까?’
[양자영 기자] 가수 손호영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손호영은 12월23~24일 양일간 워커힐호텔 워커힐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Midnight Christmas Show 2011’을 개최,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특히 손호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미니 앨범 타이틀곡 ‘예쁘고 미웠다’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미 이번 미니 앨범에 수록된 4곡 모두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심지어 옛 스승인 박진영은 손호영의 미니 앨범에 “곡 모두 제대로 잘 빠졌다. 원더걸스와 붙어볼 만하다”고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공연을 기획한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은 “신곡 발표 덕분에 이번 콘서트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이전부터 콘서트는 물론 뮤지컬 전회 매진을 기록한 손호영의 신화가 다시 한 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손호영의 단독콘서트 ‘Midnight Christmas Show 2011’은 12월23일 오후 11시59분, 12월24일 오후 11시 59분 개최되며 11월17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사진제공: 루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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