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뷔 임박’ 쥬에, 그는 이미 한류 가수
[우근향 기자] 지난 9월3일에 중국 위해 시에서 ‘진황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는 쥬에 데뷔 싱글 타이틀곡 ‘내일아침’의 쇼 케이스가 열렸다.

‘내일아침’은 음악과 비쥬얼 디렉팅을 함께 진행하는 신개념의 멀티프로듀서 팀 Vad Soul이 선사한 어쿠스틱기타 루프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결합된 어쿠스틱 팝 쟝르의 곡으로 쥬에가 가진 매력을 맘껏 발휘했다는 평을 들었다.

중국 및 국내 유수의 관계자들은 쥬에의 매력적인 명품 보이스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을 내놓았다.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쥬에는 2009년 ‘겨울연가 애니메이션’의 OST를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한류스타 송일국이 주연한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OST에도 참여해 일본에서는 이미 국내보다 먼저 쥬에 팬 부대가 결성 될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는 이미 EMI 의 Compilation CD ‘Best Dance 2006’ , ‘명작뮤지컬 2007’에서 다수의 노래를 불러 ‘실력으로 노래하는 가수’로 알려진 바 있다.

쥬에는 세련된 음악과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받아 감미로운 멜로디뿐만 아니라 라이브의 강렬한 고음처리도 자기 것으로 승화하는 차세대 솔로 가수로 걸 그룹과 아이돌이 지배하는 국내 가요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어 쥬에의 등장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쥬에의 데뷔곡은 11월부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1월 후반엔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쥬에의 신곡 중 ‘두 글자’를 작곡한 작곡가 유해준은 박상민 4집 ‘무기여 잘있거라’를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로 이종원과 ‘CAN’을 결성, ‘천상연’이란 타이틀곡으로 가수활동 했다.

이후 음반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기타리스트 등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확장하는가 하면 ‘겨울연가’, ‘프라하의 봄’, ‘마왕’ 등 다수의 드라마에 OST를 발표하기도 한 역량 있는 작곡가로 정평이 나있다.

올 겨울 12월에는 이 두 사람이 만든 환상적인 화음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최근에는 ‘제5회 상록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그 동안의 명성과 인기로 혼(spirit), 꿈(dream), 사랑(love)이라는 다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 (사)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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