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김신영 ‘무한걸스 3’ 합류 “활력 불어 넣어줄 것”
[우근향 기자] 개그우먼 김숙과 김신영이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3’에 합류한다.

당초 ‘무한걸스 2’는 송은이, 황보, 백보람, 안영미, 신봉선이 멤버로 구성된 5인 체제로 진행돼 왔으나 새롭게 선보일 시즌 3에서는 김숙과 김신영을 투입해 7인 체제를 시행한다.

이와 관련 ‘무한걸스 3’ 제작진은 “김숙과 김신영은 이미 무한걸스 멤버들과 함께한 경험이 많아 프로그램 진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며 “새 멤버의 투입으로 한층 새로워진 무한걸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된다”, “팀워크가 대단하겠어요”, “여사 일곱이 모이면 어떨까”라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한편 김신영과 김숙이 합류한 ‘무한걸스 시즌3’는 11월10일(목)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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