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파이브 리치 “윤성준은 작년에 결혼, 내가 축가까지 불러줬다”
[양자영 기자] 이글파이브 전 멤버 리치가 배우 최정윤(34)의 예비신랑이 윤성준이라는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10월27일 한 매체는 “당초 4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만 알려졌던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1990년대 후반 활동했던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의 리더 윤성준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이글파이브의 멤버로 활동했던 리치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윤성준과 이름이 같은 다른 사람, 동명이인 일 것”이라며 “내가 아는 윤성준은 이미 작년에 결혼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당시 축가도 내가 직접 불러줬다. 그런데 갑자기 형의 이름이 검색어로 떠서 놀랐다”고 밝힌 리치는 “현재 성준이 형의 와이프도 최정윤과 바람을 핀 것이 아니냐며 의심을 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황당함을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0년 9월부터 만남을 지속해온 4살 연하 사업가 윤 모 씨와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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