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부상, UAE전서 발목 인대 파열 '조광래호' 적신호
[정용구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이 부상을 당했다.

10월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UAE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국은 박주영의 선제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잡았다.

그러나 선발 출전한 구자철이 후반 19분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남태희와 교체 아웃됐다.

구자철은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당분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구자철의 부상으로 다시 한번 '조광래호'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빠른 시일내에 구자철이 복귀할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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