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첫 EP앨범 동남아-중화권 발매 ‘한류스타 사상 최고 예약 수량’
[양자영 기자] 가수로 변신한 배우 장근석이 중화권 및 동남아에서 ‘한류스타’ 사상 최고의 예약 판매율을 기록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10월12일 장근석은 대중화권 및 동남아에 첫 EP앨범 ‘The Lounge H vol.1’을 정식 발매, 한국과 일본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았다.

앞서 일본 데뷔 싱글 앨범인 ‘Let me cry’를 통해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일본 투어 및 도쿄돔 단독 콘서트 매진 등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열도에 ‘근짱 열풍’을 몰고 온 장근석은 이로써 아시아 전역에 또 다른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10월12일 팬클럽 예약판매반을 시작으로 14일 일반예약판매반, 일반유통반으로 나뉘어 본격 발매가 시작된 장근석의 앨범은 전 예약 수량이 6만5천장에 이를 만큼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후문.

총 4곡의 음악과 멋진 MV 영상, 백스테이지 스페셜 영상이 담긴 장근석의 첫 EP앨범은 그의 음악 파트너이자 주목받는 음악가 빅브라더스가 작사, 작곡, 편곡 및 랩 등에 함께 참여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타이틀곡 ‘Gotta Getcha’는 강한 비트와 파워풀한 랩이 어우러져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가진 장근석의 야누스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장근석이 직접 작사에 참여, 그만의 색깔을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대중화권 온라인을 통해 처음 공개된 ‘Gotta Getcha’는 당일 천만의 클릭수를 기록, 각 순위 차트에서 TOP10에 랭크되는 등 장근석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앨범 발매를 담당하는 EMI의 한 관계자는 “배우이자 가수로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장근석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끼와 역량을 지닌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장근석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김하늘과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 영화 ‘너는 펫’의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동시에 윤석호 감독의 새 드라마 ‘사랑비’(가제)에서 1인 2역의 남자 주인공 서인하, 서하준 역을 맡아 2012년 아시아를 휩쓸 최고의 작품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제공: 트리제이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희선 딸, 날개만 없을 뿐 ‘천사가 따로 없네~’
▶ 오인혜 ‘파격노출→해명→백지영 드레스’ 언제 잠잠해지나?
▶ 신수지 분노 폭발, 미숙한 전국체전 운영 "그 딴식으로 살지마라"
▶ JYJ 평균외모, 갸름한 턱선-오똑한 콧날 ‘원빈-장동건도 안 부러워’
▶ ‘지못살’ 최지우-윤상현, 뇌구조는 아직 부부? 이은재-연형우로 ‘가득’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