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내게 고백한 한류스타 장근석 아냐” 해명
[우근향 기자]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자신에게 대시했던 한류스타는 장근석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재경은 10월8일 방송되는 KBS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에 출연해, “시크릿에서 내게 대시했던 한류스타가 있다고 했었는데 그분은 장근석이 아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월에 방송된 시크릿에서 김재경은 “한류스타한테 대시 받았지만 거절했다”는 NS 윤지의 폭로로 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재경은 “방송 직후 주변인들이 ‘장근석 아니냐’고 말하더라. 그리고 네티즌들이 그 분으로 몰고 가더라. 내게 고백한 한류스타는 그분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레인보우 우리는 장근석이 ‘난 절대 아니라고 귀엽게 말한 적 있다’며 장근석의 억울한 입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경을 비롯해 개그맨 황현희, 허경환, 박영진, 양상국, 양배추와 레인보우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이 출연해 최고 매력을 가진 킹카와 퀸카로 뽑히기 위해고군분투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배우 한효주의 '청순피부' 따라잡기
▶ 완벽한 '연예인' 스타일의 대원칙 '네 자신을 알라'
▶ 홍수현, 반전 과거모습 화제! 풍만한 가슴 라인 ‘말도 안돼~’
▶ [BIFF 포토] 오인혜, 주목 받고 싶었어요? ‘가슴 노출 일보직전’
▶ '뿌리깊은나무' 백윤식-송중기, '부자간 칼 겨눈' 일촉즉발 사태!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