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올해는 몇 초 만에 매진? ‘오직그대만’ 예매오픈 앞두고 후끈
[이정현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오직그대만’ 티켓 예매가 오늘 시작된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중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한 개막작 예매가 9월26일 오후 5시 시작된다. 올해 개막작은 소지섭과 한효주가 함께 호흡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오직 그대만’으로 개막작 티켓 경쟁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예매는 포털사이트 다음 내 예매 전용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개막작과 폐막작은 26일 오후 5시, 일반 상영작은 28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그 동안 15회 ‘산사나무아래’가 18초, 14회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1분 35초 만에 예매가 매진되는 등 개막작에 쏟아지는 관심은 해마다 유난히도 뜨거웠다. 때문에 올해 개막작 역시 얼마만에 예매가 완료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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