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저 시집가요” 웨딩드레스 입고 격정적 키스
파격적인 화보 콘셉트의 재킷 사진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메이비가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전격 공개했다.

9월22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으로 컴백하는 메이비는 충격적인 뮤직비디오 키스신을 스틸 컷을 공개, 기존 메이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두 장의 스틸 컷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메이비가 머리를 풀어 헤치고 차 안에서 한 남성과 애틋한 눈길을 주고 있으며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어 곧 공개될 메이비 신곡 분위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메이비는 그동안 연기자로 변신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경험을 살려 아름다운 장면들을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메이비가 본인이 운영하는 소셜 네트워크에 “저 시집가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하얀 면사포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오픈카에 타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많은 팬들을 놀래게 만들었다.

팬들은 “정말 결혼하시는 건가요?”, “대체 무슨 일이냐”, “진짜 결혼하시는 줄 알고 정말 깜짝 놀랐다”, “옆에 신랑이 너무 부럽다”,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메이비의 신곡 ‘굿바이 발렌타인’은 메이비와 함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히트 작곡가 김건우가 곡을 쓰고 메이비가 직접 가삿말을 붙였다. 기존 발라드의 위주의 곡이 아닌 빠른 템포와 강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메이비의 3년만의 컴백인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은 9월22일 공개되며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아이엔스엔터미디어그룹)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여름과 가을의 경계, 연예인 피부 따라잡기
▶ ‘최종병기활’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적수가 없다”
▶ '하이킥3' 반응, 호평 우세 "흡입력 최고! 120부 너무 짧아"
▶ ‘포세이돈’ 시청률, 첫 방송에 6.8% 기록 ‘그래도 기대되는 이유는?’
▶ 헤이즈 공식입장 “새로운 시도하고 싶었지만 예리밴드 반대했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