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김유리, 신애라 손에 ‘일부러’ 화상 입혀
[최윤진 인턴기자] 지은(김유리)이 방송 중 영심(신애라)의 손에 화상을 입혔다.

9월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영심과 함께 오븐 방송을 하던 중 일부러 뜨거운 냄비를 손에 올려 화상을 입히는 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심과 방송을 하는 것이 싫었던 지은은 방송 중에 일부러 영심의 손에 뜨거운 냄비를 올렸다. 당황한 영심은 “악”하고 소리를 질렀고 지은은 우리에게는 매출이 곧 인 격이다며 “오영심씨 때문에 망친 방송 어떻게 책임 질거냐”고 화를 냈다.

방송 스텝들이 처음에는 실수 할 수 있다며 영심을 두둔했지만 지은은 “운 좋게 주 번 방송한 걸 가지고 실력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진우(이훈)가 도주한 뒤 화가난 명자(김동주)는 막자(강부자)에게 전화를 걸어 만월당의 300년 전통이 남자를 꼬시는 전통이냐며 화를 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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