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주자 4명 중 1명은 새 아파트에 청약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수도권 거주 성인 416명을 대상으로 주택거래 소비자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4.3%가 6개월 내 신규 분양아파트에 청약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에만 해도 이 비율은 12.4%에 불과했지만 4분기에 15.5%, 올해 1분기에 17.2% 등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11개 주요 사업장 중 강남보금자리(19%)가 가장 인기가 높았고 지방 분양시장에선 세종시 힐스테이트가 55.5%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