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우 고준희 '기생령 응원하러 왔어요'
[오승준 기자] 영화 '기생령(감독 고석진)' 호러파티가 열렸다.

31일 저녁 티아라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페이지원'에서 열린 '기생령' 호러파티에는 티아라를 비롯해 다비치, 시크릿, 김완선, 파이브돌스, 배우 고준희, 김태욱 채시라 부부, 홍석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된 '기생령' 호러파티는 구미호, 저승사자, 처녀귀신 등 다양한 호러 분장한 채 즐겼으며 영화 '기생령' 스페셜 영상 공개 및 대박을 기원하는 티아라와 다비치의 합동 공연도 펼쳐졌다.

영화 '기생령'은 아이를 낳고 싶은 간절함에 잔혹한 주술로 한 아이를 독 안에 봉인하고, 그로부터 99일 후에 독 안에 봉인된 소년의 원혼이 눈을 뜨며 이야기가 전개 된다.

올 여름 개봉되는 공포영화 중 처음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아 공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생령'은 8월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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