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축하쇼' 티아라+시크릿+백지영, 멋진 축하 무대로 열기UP!
[김도경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티아라, 가수 백지영 등이 축하 무대를 펼쳤다.

7월8일 방송된 SBS 특집 '평창 2018 축하쇼 새 지평을 열다'에서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는 의미로 인기 가수들이 각자의 히트곡을 불렀다.

첫번째 축하 무대는 깜찍한 안무와 부드러운 가사의 '별빛달빛'으로 시크릿이, 두번째 무대는 인기리에 종방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인 '그여자'로 백지영이 장식했다.

또한 세번째 무대는 복고풍 디스코와 현대적 느낌을 합친 시크릿의 '롤리폴리'였으며 이에 스튜디오의 열기가 더욱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 의 출연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특집 '평창 2018 축하쇼 새 지평을 열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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