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문신 비밀 밝혀졌다 ‘알고보니 딸바보’
배우 차승원의 어깨에 새겨진 문신의 의미가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6월23일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최고의사랑’ 마지막화에서는 배우 차승원의 어깨에 새겨진 문신이 그대로 전파를 타 시창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민소매 가죽조끼를 입고 나온 차승원의 어깨에는 날개를 단 천사와 함께 ‘라헬(Rachel)’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승원 문신의 실체는 바로 자신의 딸인 차예니양을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라헬이라는 문구는 딸의 천주교 세례명이며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오래 전에 자신의 팔뚝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전해졌다.

문신의 의미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딸을 사랑하는 차승원의 마음이 느껴진다”, “처음 봤을땐 뭔가 생각했었는데 이제 모두 이해했다”, “딸의 모습이 궁금하다”, “인간적인 모습, 멋지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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