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준과의 열애설 해명 "뮤비 촬영을 위한 만남일 뿐, 사귀는 건 절대 아니야"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측이 최근 붉어진 엠블랙의 이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현아와 이준은 6월2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 있었다는 목격담이 게기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6월30일 현아 측은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이준과 일본을 다녀오면서, 비행기 안에서도 필요한 촬영이 있어 연출한 것”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두 사람이 사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일반인들이 오해를 해서 열애설이 난 것 같다.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준 소속사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만남이었고 비행기 안의 모습 또한 촬영컷 중 한 부분이다"며 "무엇보다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다. 때문에 더욱 그런 오해를 사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현아는 3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버블팝(Bubble Pop!)’의 발라드곡 ‘어 비터 데이(A Bitter Day)’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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