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GM, 1분기 당기순이익 32억弗···전년비 3배 ↑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7억달러) 대비 2배 늘어난 35억달러였고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후 영업이익은 20억달러를 기록했다. 또 매출은 작년보다 47억달러 증가한 362억달러였다.
댄 애커슨 GM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거둔 순이익은 고연비 신차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수요와 세계 시장에서 GM의 강력한 브랜드의 영향, 수익성 있는 성장을 도모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 경쟁력 있는 비용구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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