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는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XV 콘셉트'를 첫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바루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카인 XV 콘셉트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스바루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외관 디자인은 차체 전후면에 모든 스바루 차량의 특징인 헥사고날 디자인을 유지해 통일성을 강조했다.

또 스바루의 핵심 기술인 대칭형 4륜구동(AWD) 시스템과 함께 스바루의 차세대 안전시스템인 아이사이트(EyeSight)가 장착돼 안정성을 강화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