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가 지난 월요일 '머그클럽'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머그클럽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365 에코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컵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페와 회사, 학교 등을 중심으로 머그잔 사용을 확산시키기 위한 릴레이 운동입니다. 행사에는 첫 번째 릴레이 주자로 카페대표 CJ푸드빌 김의열 대표, 대기업대표 유한킴벌리 송명식 전무, 친환경기업대표 미애부 장석영 회장, 문정호 환경부 차관등이 참석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