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2010년까지 '금융상품 전문판매업'을 도입할 것이라 밝히면서 금융 독립판매채널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금융상품 전문판매업'은 보험상품을 중심으로 은행의 대출상품은 물론 증권의 주식 · 채권 · 펀드 및 신용카드 등 모든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중개 · 판매하는 일종의 '금융하이마트'를 표방하고 있다.

'금융상품 전문판매업'의 등장으로 금융상품 판매시장에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케 하는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1 대 1 맞춤형 금융컨설팅'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등장한 신생 재무자문사 율린에셋㈜(대표 황문기 www.yulinasset.com)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대표적인 은행,증권사,보험사 등과 연계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상품을 객관적으로 판단,믿을 수 있는 자문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율린'은 이웃의 사업이 비상하도록 돕는다는 뜻으로 이 회사의 적극적인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표현한다.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금융 중개회사 'Edward Jones' 및 'LPL Financial'을 벤치마킹한 이 회사는 '독립재무자문사(IFA)'로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IFA(Independent Financial Advisor)'는 객관성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지향 서비스를 제공,재무상담과 상품판매를 연계하는 등 기존 전속 판매채널과의 차별성을 확보한 선진국형 금융상품 독립채널이다.

율린에셋㈜ 황문기 대표는 "철저한 고객맞춤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토털 라이프케어'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며 "특히 사내 기업금융지원팀을 구성,투자제안에서 자금조달에 이르는 혁신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보험 상품을 통한 상속 · 증여플랜,대출중개서비스,증권 · 펀드투자권유대행(SPAC 등),정책자금 컨설팅 및 기업경영컨설팅 및 재무관리아웃소싱서비스,부동산투자자문(수익형부동산을 통한 상속 · 증여플랜)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고액자산가 및 기업경영자가 주 고객으로 비용처리 절세방안,비상장주식 가치평가컨설팅,상속 · 증여 플랜 등 기업 및 개인자산자의 자산 또는 경영을 진단해 효율적인 방향을 모색해 준다. 종신형 연금을 통한 상속세 절세방안,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방안 제시 등 서비스분야도 매우 세밀하다.

황 대표는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에서 적정한 이윤을 창출하고 고객신뢰를 받는 재무자문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시장을 가장 먼저 예측하고 능동적 변화를 추구,금융상품 전문판매업의 선도적 모델을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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