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재발사' 오후 5시 1분 확정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이날 "소방용액의 분출로 인해 연기된 나로호의 재발사 시각을 검토한 결과 오후 5시 1분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로호는 이에 따라 발사체의 연료 공급과 발사시간 전 돌발적인 기상상황 악화 등이 없을 경우 발사 15분 전 자동시퀀스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발사단계가 진행된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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