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증시가 지난해 금융위기 발발 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유럽 주요 증시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 오른 6,002.92로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CAC 40 지수도 0.88% 오 3,947.15로 거래를 마쳤고 벨기에 브뤼셀 증시도 1.03% 상승했습니다. 런던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