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개발자 챌린지 2009에서 한국의 형아 소프트사 'Ompass World Cities'와 이태리 DDM Srl사의 'Cinetrailer'가 대상인 플래티넘상을 받았습니다. Ompass World Cities는 AR을 이용해 세계 주요 도시의 위치좌표를 알려주는 디지털 나침반, Cinetrailer는 신작 영화와 상영작, 홈비디오 정보 등 최신영화 정보를 제공합니다. 플래티넘 수상작을 포함한 36개의 개발자 챌린지 수상작들은 내년 4월까지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부터 전 세계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창의성과 수익성, 사용 편의성 등 항목별 가중치를 적용해 심사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