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만에 오름세를 회복했습니다. 미시건대가 집계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의 67.4에서 72.4로 상승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비지출도 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11월 소비지출이 전월보다 0.5%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인소득은 0.4% 늘어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