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기업의 신입사원 입사경쟁률이 80대 1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크루트가 상장기업 327개사의 신입사원 입사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1만3천308명 모집에 총 135만866명이 지원해 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인크루트가 지난해 12월 조사한 입사경쟁률 70대 1보다 높아진 것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