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19일 전개했습니다. 회장 이하 그룹 전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빈민가정 30가구를 선정해 6천장의 연탄과 쌀, 라면 등을 배달했으며, 중증 장애인, 외국인노동자자녀 및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산타이벤트도 실시됐습니다. 회사관계자는 "힘들고 외롭게 겨울을 지내고 있는 분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매월 임직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5개의 이웃사랑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헌혈캠페인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