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겨울을 맞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현대차는 내년 1월 한 달 동안 스키ㆍ보드 무료강습 스쿨과 윈터캠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등 겨울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0 윈터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스티벌은 전국 5개 스키장에서 5천여 명 규모로 진행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