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이사 한명호)가 해외 자발적 탄소 인증기준(VCS:Voluntary Carbon Standard)을 통과해 글로벌 탄소시장으로 진입하는 기반이 마련했습니다. LG하우시스가 이번에 등록한 VCS는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인증 기준으로, 이번 등록을 계기로 앞으로 해외 탄소시장에서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고단열창호, 기능성유리,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 고효율 진공단열재 등 에너지 절감형 제품과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2010년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에너지목표관리제 시범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