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강세에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네고물량 출회로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이 하락한 1176.2원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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