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파란산타로 변신합니다. 현대차는 사내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보육원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0여 개 복지시설에서 '현대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대차 임직원은 현대차의 브랜드 색깔인 파란색으로 된 산타복장을 하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과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김장 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