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는 한국 ING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 에 존 와일리씨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와일리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ING에 입사했으며 2003부터 2006년까지 한국과 일본, 대만을 총괄하는 아태본부 총괄책임자(Regional General Manager)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존 와일리 신임 대표이사는 ING생명의 경영이사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한국 ING생명을 이끄는 새로운 CEO로서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