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 10개 병원에서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는 한국도요타자동차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클래식 음악회인 '도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자선 음악회이다.

올해에는 콘서트가 열리는 병원이 9개에서 10개로 늘어났으며 피아노와 베이스, 색소폰으로 구성된 4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음악을 선사한다.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prayer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