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앤루티즈는 이승익대표가 1,663,969주를 취득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익대표는 전 최대주주인 원영득씨로 부터 장외매수를 통해 1,663,969주를 취득해 기존 346,000주를 포함 총 2,009,969주를 보유해 5.05%의 지분을 확보, 계약완료일인 2010년 2월26일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최대주주 지위 확보를 통한 경영권 안정 및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며 추후 지분율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익대표는 "이번 주식 매입 으로 최대주주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으며 기존 친환경 제품인 DNA필터 제품의 상용화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R&D 분야에 투자를 더욱 확장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