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송촌문화재단, 소외계층돕기 성금 전달

입력2009.12.14 17:04 수정2009.12.14 17:04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연말을 맞이해 사랑의 성금전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신증권은 전남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갖고 성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소년소녀가정세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시설, 지체우 및 장애우 복지시설, 영아원 등 총 12곳의 저소득·소외계층 지원단체에 전달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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