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이 이메일에 메일친구 및 관련메일 보기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소셜 네트워킹(SNS) 기능을 도입했다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메일을 주고받는 사람과 내용에 따라 메일을 분류해 보여줌으로써 자주 연락을 취하거나 동일한 메시지를 주제로 주고받은 사람끼리의 인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게 특징입니다. 메일친구 서비스는 메일을 자주 주고받는 대상을 중심으로 메일을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로, 최근 나와 주고받은 메일이 많은 순으로목록을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