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나흘째 상승, 1160원대 중반으로 거래를 마쳤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이 상승한 1165.5원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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