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오늘(7일) 잠원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헌혈 행사에는 본사 직원 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최근 신종플루 확산으로 단체 헌혈이 급감해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