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근로자들을 위한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근로자를 위한 작은 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서울 혜화동 지점 2층에 자리잡은 쉼터는 필리핀 근로자들이 모국어로 된 서적 300여권과 음악CD, 영화 DVD 200여개 등을 자유롭게 빌려 볼 수 있는 미니 도서관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