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이사 민병규)가 12월 3일 오전 9시부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2동 지역에서 '사랑의연탄 나눔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비가오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민병규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50여명이 5천장의 연탄을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배달했으며, 난방기구도 같이 전달했습니다. CJ GLS는 2003년부터 매년 연탄배달 및 김장담그기, 장판벽지교체 등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