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CD '페라리' 장착…SMD, 伊업체와 계약
마그네티 마렐리는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생산하는 피아트그룹 계열사로 유럽 자동차 회사에 차량용 계기판과 서스펜션, 배기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18개국에 10개 R&D(연구 · 개발)센터와 80여개 제조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은 약 54억유로(10조원)에 달한다.
SMD는 3.5~10인치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마그네티 마렐리에 공급하기로 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