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증가했던 전국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10월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해양부의 10월 전국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13,628건에 비해 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도가 각각 20.5% 11.6% 감소했습니다. 강남 3구 역시 감소세가 뚜렷해 강남구 12,4% , 서초구 18%, 송파구 38.5% 각각 하락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