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경광고대상' 영예의 종합대상에 삼성그룹의 '두근두근 투모로우' 편이 선정됐다. '광고인 대상'은 LG그룹의 'LG는 사랑입니다' 편을 만든 정상국 ㈜LG 부사장이 차지했다.

한경광고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리대룡 중앙대 명예교수)는 올해 광고대상 수상작 25편(대상 5편,최우수상 20편)과 광고인 대상을 29일 선정 · 발표했다.

기업PR 대상에 SK㈜의 '당신이 행복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편,사회공헌 대상에는 SK텔레콤의 '다시 투자합시다' 시리즈가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오전 10시30분 한경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