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베트남 법인 오픈식 참석을 위해 오는 30일 출국합니다. 금융권 관계자에 따르면 신 사장과 이 행장은 현지법인 오픈식을 통해 베트남 현지기업인들과 금융당국 관계자들과 접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베트남행에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국내 은행 최초로 베트남에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신 사장과 이 행장은 다음달 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